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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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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2년만에 온다…김예원·임준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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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에 출연하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연우, 김예원, 강지혜, 황휘, 정휘, 임준혁. (사진=㈜파크컴퍼니 제공) 2023.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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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2년 만에 돌아온다.

14일 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에 따르면 '이토록 보통의'는 오는 8월29일부터 11월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가 사랑하고 이별하는 '보통의' 사랑이야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평행우주,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를 더했다. 2019년 초연 후 2021년 재연했고, 올해 중국 라이선스 공연도 진행됐다.

매사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로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가는 것이 꿈인 우주항공국 직원 '제이' 역은 초연부터 함께한 최연우가 돌아온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드는 김예원과 '브론테'·'아일랜더' 등에 출연한 강지혜가 새롭게 합류했다.

순수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제이와 보통의 하루를 계속해 함께 보내는 것이 꿈인 '은기' 역은 정휘가 초·재연에 이어 함께하며, 임준혁과 황휘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세 번째 프로덕션은 현지야 연출이 맡는다. '이토록 보통의' 2019년 초연과 2021년 재연에 조연출로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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