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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죄없다" vs "가둬라"…트럼프출석 연방법원 앞서 기소 찬반시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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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생일 하루 앞둔 트럼프, "마녀사냥" 주장하며 법원行

선거유세하듯 카메라·지지자에 손흔들며 '여유' 과시하기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불법 기밀 반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기소인부 절차를 위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 법원에 출석하면서도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35분(미 동부시간)께 자신이 소유한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법원을 향해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