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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드라마랑 똑같다!" 위기의 찜질방 살리는 새로운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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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등 대중탕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죠?

하지만 최근 새로운 손님들 덕분에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전국 목욕장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대중목욕탕 수는 2004년 9,970곳을 기록한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20년 새 40%가 사라졌습니다.

이는 공동탕, 찜질방, 관광호텔 사우나, 한증막 등 행안부가 '목욕장업'으로 분류한 모든 형태의 목욕탕을 합한 수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