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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윤 대통령 "보조금 비리는 납세자에 대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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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금으로 마련된 정부 보조금을 일부 민간단체들이 엉뚱하게 쓰고 있다는 조사 결과 전해드렸죠. 윤석열 대통령이 보조금 부정 사용은 '납세자에 대한 사기'라며 국고 보조금 운용에 대한 전면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년간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급된 보조금 314억 원이 부정 사용됐다는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환수를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