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서울대, 조국 교수직 파면…조국 측 "성급하고 과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지 4개월 만에, 서울대가 징계를 결정한 겁니다. 조 전 장관 측은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는 "교원징계위원회가 조국 교수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