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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적절 조치' 요구에 즉답 피한 중국…사실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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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이렇게 중국 측의 조치를 촉구하며 압박에 나섰지만 중국 정부는 우리 정부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이번 일로 싱하이밍 대사를 중국으로 불러들이거나 교체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오히려 국내 언론 보도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외교부는 어제(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 요구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