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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나이트라인 초대석] 자유 위한 노동자의 연대…뮤지컬 '할란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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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를 관통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구호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노동 운동의 이정표가 됐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다룬 뮤지컬이죠. <할란카운티> 입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4일)은, 이 작품의 주연 배우 안재욱 씨와 함께합니다.

<기자>

Q. 삼연 막 올린 지 한 달째…관객들 반응은?

[안재욱/배우 : 이전 시즌에 비해서 드라마적인 부분도 새롭게 각색을 좀 했고 추가된 음악도 있고 또 무대도 회전 무대를 통해서 조금 더 규모도 커졌고요. 그래서 이전 시즌보다 좀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라는 좋은 평가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