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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삼성전자에 월 1회 '쉬는 금요일'…'유연근무' 실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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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꼭 일해야 하는 시간을 채우면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금요일에 쉴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주 4.5일, 주 4일처럼 다양한 형태의 유연 근무 실험이 대기업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데, 그 배경을 정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주부터 운영하는 이른바 '쉬는 금요일', 한 달에 한 번 월급날인 21일이 있는 주의 금요일을 쉴 수 있게 하는 '월중 휴무'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