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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한국인 주재원 7명, 중국 공장에서 이틀간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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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와 중국 사이에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중국에서 우리 기업 주재원 7명이 이틀 동안 회사에 억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측 협력업체들이 받지 못한 돈을 달라면서 건물을 점거했기 때문입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 톈진에 있는 국내 가전업체 위니아전자의 공장입니다.

한국인 주재원 7명이 건물 2층 회의실에 이틀간 억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