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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대박에도…울주군 못 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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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이 지난해보다 무려 다섯 달 일찍 마감됐습니다. 영남알프스로 등산객이 몰리는 건 반가운 소식이지만, 사업이 너무 잘 되다 보니 울주군이 방향성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남알프스의 8개 봉우리를 완등하면 선착순 3만 명에게 기념 은메달을 주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연초부터 등산객들이 몰리더니 지난달 27일 완등자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