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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작년 임실 방문객 800만 명↑…KTX 정차 요구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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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5사단 이전과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임실을 찾은 방문객이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임실역에는 KTX가 서지 않아서 방문객들의 불편이 큰데요. 도내 동부권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KTX 정차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임실을 찾은 방문객은 809만 명, 코로나 이전인 2018년보다 300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