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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대, 조국 교수직 파면 의결…조국 측 "성급하고 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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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에서 교수직 파면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 반만입니다. 변호인 측은 "서울대의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오늘(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