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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블더] 4살 아이 미라처럼 굶겨 죽여놓고…"원래 살 안 찌는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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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학대를 견디다 결국 세상을 떠난 네 살 가을이 입니다.

사망 당시 가을이는 겨우 7kg의 기아 상태였습니다.

태어난 지 4년 5개월이 넘었지만, 몸무게는 4개월 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겁니다.

가을이 사건은 지난해 12월 친모가 가을이를 안고 응급실을 찾아오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지역 응급의료센터 CCTV 화면입니다.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들어오자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