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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비머pick] 얄미운 해안가 알박기 텐트…이달 말에 싹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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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마다 문제가 됐던 해안가 알박기 텐트, 휴가철 뒤엔 그냥 방치해 그대로 해안가가 쓰레기장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달 말 이런 텐트들이 싹 사라질 예정입니다.

빈 텐트만 설치해두고 언제든지 와서 캠핑을 즐겼던 텐트 알박기.

양심 없는 짓이라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심지어 논 뒤에 철거조차 하지 않았죠.

사유 재산이라 함부로 처리할 수도 없었는데, 지난해 12월 관련 법이 일부 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