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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미 "한국은 독립국가"…중 관영매체, 연일 한국 외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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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교 결례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 미국이 "중국의 압박 전략으로 보인다"면서 "한국은 독립국가"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대로 중국 관영매체들은 한국외교가 대미 편향적이라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발언에 대해 미국은 압박 전략일 것이란 반응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