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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외국인 투자자, 5월 한국 주식·채권 약 15조 원어치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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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금융시장 사들인 주식과 채권 규모는 114조 3천억 달러, 약 15조 원어치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자료를 집계한 2000년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순유입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엔 외인자금이 24억 8천만 달러어치, 약 3조 3천억 원 순유입됐는데,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미 부채한도 협상 타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채권자금은 89억 6천만 달러, 약 11조 9천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