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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 "싱 대사 발언, 중국의 압박 전략"…대통령실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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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중 간 외교 갈등을 불러일으킨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미국이 중국의 압박 전략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가교 역할이 적절하지 않다면 두 나라의 국익을 해칠 수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발언에 대해 미국은 압박 전략일 것이란 반응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