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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하룻밤 1천만 원 리조트' 공짜 투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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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싱하이밍 대사가 한 리조트업체로부터 고액의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하룻밤에 1천만 원이나 하는 최고급 숙박시설에 무료로 투숙했다는 건데, 해당 업체 측은 답례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6일, 울릉도의 한 최고급 리조트에 싱하이밍 중국 대사가 부인과 함께 무료로 숙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