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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가교 역할 부적절하면 한중 이익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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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대사의 가교역할이 적절하지 않다면 두 나라의 이익을 해칠 수 있다며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여당에서는 싱 대사를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발언 논란에 외교부에 대응을 맡기고 직접 언급을 피했던 대통령실이 발언 나흘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