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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5년 5천만 원 '청년도약계좌'…실효성 지적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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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들이 한 달에 70만 원씩 5년 동안 넣으면 약 5천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사흘 뒤 출시됩니다. 그런데 5천만 원을 다 받으려면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실효성이 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예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사흘 뒤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는 물가는 오르는데 벌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