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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중 대사 발언, 정상 외교활동…중국이 적인지 숙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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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오늘(12일)도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이 정상적인 외교 활동이라며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일에서 중국이 먼저 관계 회복에 나설 의지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중국 반응은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겨냥해 '가교 역할이 적절하지 않으면 양국의 이익을 해칠 수 있다'는 우리 대통령실의 비판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