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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머pick] 계속 늘어난 유아인 의혹 마약…검찰 보강 수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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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국에서 귀국하는 유아인 씨에 대해 마약 수사를 벌인 경찰이 124일 만에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투약 의혹을 받는 마약 종류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검찰의 보강 수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지난 21년 73회에 걸쳐 4천㎖가 넘는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식약처의 기록을 넘겨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후 국과수 감정 결과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