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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이재용 사칭 계정에 도움 요청했더니…"기적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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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딘가 소원을 빌어본 적 있으신가요?

한 희귀 질환 환자 어머니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희귀 유전 질환인 뮤코리피드증을 앓고 있는 딸이 있는 A 씨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에 아이의 치료제를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습관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하는데요.

며칠 전 기적처럼 삼성서울병원 조성윤 교수에게 뮤코지질증2형 치료제를 만들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