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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현대건설, 입주민 찾아가는 콘서트 '힐스 라이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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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아티스트 등 공연

색다른 고객 서비스 제공

아시아투데이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아파트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콘서트에서 인디 밴드 '마인드유'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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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현대건설이 집 앞으로 찾아가는 콘서트 '힐스 라이브'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색다른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 버스킹 공연인 '힐스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힐스 라이브는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아파트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힐스 라이브의 네 번째 무대다. 인디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출연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입주민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버스킹 공연을 집 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웃 주민들과 한 데 어우러져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친밀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 라이브를 통해 입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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