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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머랠리 vs 숨 고르기...전망 가른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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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0% 후반까지↑…1년 만에 2,600선 돌파

외국인 매수세, 코스피 상승장 주도

큰 흐름에서는 우상향…'서머랠리' 어렵단 의견도

美 부채한도 상향에 국채 발행 늘면 유동성 흡수

[앵커]
1년 만에 2,6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거라면서도, 당장 여름철 강세장인 '서머랠리' 가능성에는 의견을 달리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코스피는 10% 후반까지 오르며 1년 만에 2,6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런 상승장을 주도한 건 외국인 매수세입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 순매수액은 13조 원이 훌쩍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