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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감사원 "갑질 직원 탄원서는 부당"…전현희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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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보를 받아 조사를 해봤더니, 일부 부적절한 행위가 확인됐다는 겁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 결과를 보고서에 공개한 건 명예 훼손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A 국장은 부하 직원들에게 대학원 과제와 대리 출석을 시킨 '갑질' 행위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