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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몬테네그로 야당 대표에 돈 줬다"…권도형 편지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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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의 몬테네그로에 수감돼 있는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 씨가 몬테네그로의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에게 후원금을 줬다는 내용의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총선을 코 앞에 둔 몬테네그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 내용은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몬테네그로 아바조비치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고, 권도형 씨로부터 친필 편지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