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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동학개미들의 주식 열풍

선학개미, ‘징검다리’ 비상장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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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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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지속되는 불황으로 MZ세대의 소비 스타일을 대표하는 트렌드로 ‘징검다리’가 새롭게 부상했다. 징검다리란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고자 징검다리를 밟듯 하나 이상의 사전 검증 절차를 추가하는 것을 말한다.

MZ세대의 징검다리 트렌드는 투자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분야가 비상장 주식 투자다. 비상장 주식의 경우 장기적인 시각에서 유망 기업을 미리 발굴, 투자하는 방식이기에 해당 기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동향 파악이 선행되는 특징이 있다. 이 점이 MZ세대의 징검다리 투자 트렌드와 맞물리며 최근 2030 선학개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 선학개미들의 선택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다.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서 정보 간극, 거래 불안정성과 같은 고질적 병폐를 깨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로 안심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회원 수는 올해 3월 기준 140만 명을 돌파해 민간 플랫폼 중 선두다. 현재 누적 거래건수 40만 건 이상, 누적 거래대금도 4월 30일 기준 1조 1,400억원을 넘어서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범 이후 축적해 온 탄탄한 종목 관리 노하우는 증권플러스 비상장만의 경쟁력이다. 지난해에는 ‘종목심사위원회’를 신설해 더욱 꼼꼼하고 체계적인 종목 관리와 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총 47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체계적인 정보 관리 프로세스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정제된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증권과 제휴해 비상장 기업 분석 리포트도 서비스한다. 이 밖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 UI에 직관적인 종목 탐색 환경을 구현, 트렌드 탐색부터 거래 체결 현황까지 원스톱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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