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 지엠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생산 공정을 둘러보며 신제품 초기 양산과 무결점 제조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직원을 만나 양산 준비 과정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렘펠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 수요가 이어지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에 이어 뷰익 엔비스타의 본격 양산에 이르기까지 성공적 양산 체제를 구축한 한국팀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맥머레이 사장은 “뷰익 엔비스타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팀이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 전반에 걸쳐 글로벌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뷰익 엔비스타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만족시킴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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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이 글로벌 대응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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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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