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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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334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둘째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3341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979가구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가재울아이파크(오피스텔)’, 경기 평택시 장당동 ‘지제역반도체밸리제일풍경채’,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자이아산센텀’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자이아산센텀’은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으로 조성한다. 총 787구, 전용면적 74~114㎡다. 접수일은 오는 13일이다.
해당 단지는 1호선 탕정역을 비롯해 KTX·SRT 천안아산역이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역 주변에는 대형쇼핑몰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 이순신고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채민석 기자(vege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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