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오픈AI CEO 오늘 저녁 윤 대통령 만나 협력 논의

[서울=뉴스핌] 이태성 기자 = 샘 알트만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가 9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AI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이날 샘 알트만 CEO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AI 기술 및 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샘 알트만의 이번 방한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중기부가 이날 개최한 'K-Startups meet OpenAI'에는 샘 알트만 CEO, 그렉 브록만 회장 등 오픈AI 임원진과 스타트업 100여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올해 초 업무보고에서 챗GPT를 언급하며 이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챗GPT의 아버지'라 불리는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샘 알트만 대표의 방한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과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3.06.09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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