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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KT, 사외이사 후보 7명 추천..."30일 임시주총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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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할 새 사외이사 후보 7명을 추천하고, 정관 개정안도 내놨습니다.

새 사외이사 후보는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교수,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등입니다.

이들은 오는 30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 사외이사로 선임돼 현 사외이사와 함께 KT의 새 이사회를 구성하게 됩니다.

KT 이사회는 또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관한 정관 개정안을 내놓았으나 기존 CEO 자격 요건이었던 'ICT 분야 지식과 경험' 문구가 빠지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KT는 그룹사가 ICT만 있는 것이 아니라 ICT에 국한하지 않고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으로 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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