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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막뉴스] '이자도 못 낸 1,100명'...금융당국이 주목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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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취약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부실 우려까지 커지자 금융당국이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습니다.

금융당국은 먼저 그동안 정부의 금융지원을 받은 대상 차주가 4만 6천 명가량 줄었고, 이에 따라 대출 잔액도 15조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자금 여력이 좋아졌거나 정부가 지원한 저금리 대환 대출을 통해 상환을 마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