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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한화그룹 석유화학 3사, 신진교수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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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한화첨단소재가 8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내 연구소에서 ‘2023 한화 신진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명의 재미 한인 과학자에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치훈 한화첨단소재 연구소장, 장호식 한화토탈에너지스 연구소장, 이주형 유타주립대 교수, 김도형 펜실베니아대 교수, 배상훈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교수, 박지혜 콜로라도 볼더대 교수,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김재형 한화솔루션 연구소장의 모습.(사진=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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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한화첨단소재는 8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에서 '2023 한화 신진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명의 재미 한인 과학자에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 신진교수상은 3사가 공동으로 북미?유럽지역에서 활동하는 경력 7년 미만의 한국인 과학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각사 연구소장과 해외 자문교수진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올해 수상자로 총 4명의 과학자를 선정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콜로라도 볼더대 박지혜 교수를 선정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펜실베니아대 김도형 교수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배상훈 교수를 선정했다. 한화첨단소재는 유타주립대 이주형 교수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과제 수행 등 다양한 협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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