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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8군쇼 스타 윤항기ㆍ장미화 "K팝 후배들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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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쇼 스타 윤항기ㆍ장미화 "K팝 후배들 자랑스러워"

[앵커]

1953년 휴전 이후 전국의 미군 캠프에서는 특출난 실력으로 선발된 가수만이 설 수 있는 '미8군쇼'가 열렸습니다.

한국 대중음악사의 한 획을 긋는 걸출한 스타들이 바로 이곳에서 배출됐는데요.

미8군쇼의 스타들, 오주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휴전 이후 황폐했던 시기, '미8군쇼'는 음악인에게 꿈의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