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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슈퍼콘크리트·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초 격차 기술'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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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얇은 두께로 더 많은 무게를 견디는 슈퍼 콘크리트와 짠 해수를 먹을 수 있는 담수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두 기술 모두 '건설 관련 기술'로 분류되는데 선진국보다 5년 이상 앞선 '초 격차' 기술로 평가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시 사이

한강 남북을 잇는 33번째 다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상판이 겉으로 보기에도 일반 다리보다 얇아 보이는데, 두께가 2/3 정도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