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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또 갯벌서 '밀물 고립 사망'…사고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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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새벽 인천의 한 갯벌에서 60대 여성이 갑자기 차오르는 밀물에 고립돼 숨졌습니다.

최근 3주 사이에 이런 사고가 벌써 세 번째인데,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전등을 비추며 컴컴한 바닷가 일대를 수색합니다.

갯벌에 고립됐다는 60대 여성 A 씨에 대해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새벽 3시 2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