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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이들 걱정 덜었어요"…진도 소아과 개설에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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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남 진도군에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됐습니다.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소아과를 개설하자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 걱정을 덜게 됐다며 크게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진도읍에 사는 안지은 씨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이 아플 때마다 가슴을 졸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