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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법정 선 해리 왕자 "손에 피 묻힌 언론, 죽음까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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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해리 왕자 "손에 피 묻힌 언론, 죽음까지 불러"

[앵커]

타블로이드 신문과의 전면전을 선언한 영국 해리 왕자가, 자신의 사생활을 훔쳐본 의혹을 받는 언론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이들을 인생을 망친 주범으로 지목하며, 언론이 죽음까지 불러왔다고 작심 비판했는데요.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미러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해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해리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