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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3년 동안 셋 낳아야 특공 최고 가점…"혼인 신고 미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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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혼을 하면 미혼자보다 대출받을 때 더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결혼 페널티'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청약에서도 상대적으로 조건이 더 까다롭다 보니 내 집 마련을 할 때까지 혼인 신고를 미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세자금대출도 대부분 미혼과 기혼의 소득 조건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