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8일) 저녁 서울시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찬을 겸한 면담을 합니다.
이 대표는 면담에서 싱 대사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저지할 공동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대표는 또 ▲ 한중 간 경제협력 ▲ 불필요한 역사 논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상호 노력 ▲ 한중 간 공공외교 강화 ▲ 반중-반한 감정 해소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북핵 문제 해결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중국 측 역할도 당부할 계획입니다.
대중 수출 감소와 관련한 특사 파견 언급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양대노총 청년노동자들과 '타운홀 미팅' 형식의 노동정책 간담회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