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서 오는 7월 11~12일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관련 문제 논의할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울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2.06.29/뉴스1ⓒ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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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할 예정이다.
7일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바이든 대통령이 스톨텐베르그 총장과 오는 7월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관련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나토 정상회의는 오는 7월 11~12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서 개최된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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