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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여당, "감사 수용" 선관위 압박…"9일 회의서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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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서 감사원의 감사를 받을지를 놓고 중앙선관위가 모레(9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도 선관위를 찾아가 감사 수용을 압박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여당이 감사원을 앞세워 서 선관위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