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범죄도시3' 일주일 연속 1위 600만 돌파…천만 파죽지세 [美친 box]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을 향해 파죽지세로 나아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6일) ‘범죄도시3’는 84만 2621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일주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어제까지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수는 605만 3224명. 개봉 후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처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시리즈 영화.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