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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尹 "영웅 예우가 국가 책무"...여야 추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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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모든 걸 던진 영웅들을 끝까지 예우하는 게 국가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서경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윤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을 최고로 예우하겠단 의지를 표명했죠?

[기자]
네, 윤 대통령은 6·25 전사자와 군인·경찰·해경·소방 순직자 유가족들과 함께 추념식장에 동반 입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