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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진격의 우크라' 러 앞마당까지 전선 확대…전환점 맞이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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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굳고 서방 최신무기로 무장, 대반격 '최적의 조건' 형성

서방 지원 및 항전 동력 유지위해 작전 성공시켜야 하는 부담도

러, '용의 이빨' 방어선 구축하고 체첸군 투입하며 전열 재정비


에 나서는 모습이다.

겨울철 양측의 발목을 잡았던 우크라이나의 드넓은 진흙탕 뻘이 다시 단단하게 다져진데다, 서방에서 제공받은 장거리 미사일과 주력탱크 등으로 전력 보강까지 이뤄지며 만반의 준비 태세가 갖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 우크라, 젤렌스키 '진군 시기 결정' 발언 닷새만에 전방위 공세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부터 주요 전선에서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