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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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대표 오상헌)는 오는 7일부터 3개월간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2023 LCK 서머’를 운영한다.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는 각종 방송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머 국문 중계진은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이현우, 정노철, 허승훈, 임주완, 고수진이 해설 위원으로 참여한다. 분석 데스크는 강형우와 신동진, 임주완, 고수진 해설 위원이 맡는다.
‘리:플레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전설을 재생하다’라는 부제의 ‘리:플레이’는 현역 시절 활약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현역팀들을 찾아가 도전장을 던지는 ‘도장깨기’ 형식의 방송이다. ‘마린’ 장경환, ‘카카오’ 이병권, ‘이지훈’ 이지훈, ‘캡틴잭’ 강형우, ‘마타’ 조세형 등이 출연한다.
각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는 ‘lOl분 토론’은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공개된다. 김의중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이현우, 정노철, 임주완, 고수진 해설 위원이 10개 팀을 분석하고 스프링과는 달라진 지점들을 짚어줄 예정이다.
스프링에 선보인 이후 호평을 받았던 ‘시크릿 보드룸’, ‘롤리 나잇’, ‘LCK 단합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서머에 계속 방영된다.
이번 서머는 7일 KT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개막전 티켓은 5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 모든 경기는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 유튜브 실시간 중계도 이번 서머부터 재개된다. LCK는 올해 5월에 열린 MSI 2023을 유튜브로 중계하기 시작했고 6월 7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부터 LCK 국문 중계 플랫폼에 유튜브를 포함시켰다.
LCK의 공식 IP 라이선싱 파트너인 ‘레전더리스’의 디지털 콜렉터블 서비스 ‘LCK 레전더리스’의 베타서비스도 7일부터 시작한다. LCK 레전더리스는 LCK 유명 선수들의 사진, 경기 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결합한 디지털 카드를 수집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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