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영도구 목장원에서 열렸으며 경성대 ROTC 동문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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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맨 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등 경성대 ROTC 동문 가족 한마음 단결행사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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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1981년 창단한 경성대 ROTC는 1000여명이 넘는 학군장교를 배출해 왔고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부산교육에도 동문 여러분께서 응원의 힘을 더해주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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