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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더 극심한 폭염 예보된 지구촌...사상 최대 '전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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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는 낮 기온이 40도를 쉽게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달에는 더 극심한 폭염이 예보돼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수영장이나 물놀이 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트란 반 키 / 하노이 주민 : 불볕더위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전에는 30도 정도도 덥다고 생각했는 데 이제는 40도에 적응을 해야만 합니다.]

문제는 전력난입니다.

정부는 전력을 수입하기로 하면서도 대대적인 전력 아끼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