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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긴급 재난시 모두 안전하게…인천 소방, 장애인 안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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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시 장애인들은 바로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인천에서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소방 훈련이 진행됐는데, 강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방화복을 입은 학생들이 소화기를 잡습니다. 노란색 표지판을 향해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처음에 안전핀을 뽑으세요. 쏘세요."

화재 현장을 재연한 실내에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높은 건물에서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체험도 진행됩니다.